CapCut - 동영상 편집 어플

안녕하세요 캡컷을 1년동안 쓰고있는 사람입니다 캡컷을 잘쓰고 있는데 가끔씩 이상합니다ㅠㅠ 단점1. 글자를 다시 수정하려고 글자를 쓰면 계속 앞에 써지고 뒤로는 않써지더라구요 단점2. 그림자나 배경을 스포이드로 색깔하려고 하는데 스포이드를 가리킨 부분이랑 색깔이 다르게 나와요.. 예를들어 빨간색부분을 스포이드로 했다면 노란색이 나온다든가.. 단점3. 프로가 아닌것들도 프로로 바뀌니까 좀 불편해요.. 평소에 잘 쓰던게 갑자기 프로로 되어버려서...ㅠㅠ 단점4. 편집을 다 끝내거나 중간쯤에 확인해보려고 처음으로 가서 틀면 갑자기 배속?되면서 배속 하지도 않았는데 사진,소리가 다 빨라지면서 넘어갑니다.. 그리고 좀 지나면 아예 소리가 안나요.. 단점5. GIF 앞부분 자르면 뒷부분이 잘려요.. 또 업데이트하면서 애니메이션 순서가 바뀌는데 그럴때마다 찾는게 힘들어요ㅠㅠ 이것 빼면 넘 좋아요!! 그치만.. 이것들만 고쳐주시면 넘 좋을거같아요! (제발 pro말고 무료로 돌려주세요..ㅠㅠ)

전에 5점 줬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마음이 바꼈네요. 이젠 이 쉬운 편집기도 현질을 해야만 하는 시대가 온걸까요, 자주 쓰던 기능들이 전부 현질 전용으로 바뀌고 워터마크 라는 것 까지 생기니 편집이 훨씬 어려워졌습니다. 덩달아 영상 퀄리티도 떨어지고, 돈을 쓰지 못하여 이젠 다른 편집기를 알아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많으면 하루에 3시간은 붙잡고 살던 편집기가 이러니 사용자로선 배신감 듭니다. 다시 무료제로 바꿔주세요.

예전에는 정말 좋은 편집 앱 이였습니다. 근데 요즘엔 너무 캡컷이 이상합니다. 원래 캡컷을 사용한 이유는 예쁜 자막이 많고 보정도 이쁘게 잘되서 넘 좋았는데 요즘엔 예쁜 자막들이 유료로 바뀌고 다른 보정도 다 유료로 바뀌니 편집을 예쁘게 못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캡컷 마크가 없어서 정말 좋았는데 지금은 캡컷 마크 까지 영상에 등장 한다니 ;; 정말 당황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