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벙커: 타워 디펜스

모바일 모험 육성 디펜스 로그라이크 등 다양한 게임을 찾고 해봤는데 이겜은 일단 결론은 잼있음. 하지만, 장점 단점을 조금 말해보자면. 장점은 처음에 튜토느낌으로 한판을 하는데 똑같은 적이 나오면서 물량공세를 하는데 그때까진 스타느낌 옛 그래픽으라 별로 흥미가 안갔음. 근데 한두판 해보니 심플하고 디펜스라는 형식을 제대로 갖춤. 현질유도도 안하고 무과금으로 즐길 수 있음. 방치형이나 멀티게임 안좋아하면 추천함. 하나의단점은 뽑기 시스템이있는데. 몇회 뽑으면 확정적인 그런 시스템임. 영웅과 칩을 뽑을 수 있고 영웅의 효과는 (공격력50증가 미사일을 발사할때 확율적으로 추가발사가 된다) 뭐 이런 확율을 통해 강해지는 패시브임. 근데 뽑기 확율은 0.2퍼센트고 1000회뻡기가 확정 영웅임.10회뽑기가 골드가2000천이고 현실돈3만원에 2400골드이기에 계산하면 1000회을 채우려면 2.000.000(2백만) 골드가필요하며 현실돈으로2.500.000(2천5만원)이든다. 치킨이 몇개냐

광고... 전격전 3번하고선 광고로 진행.... 게임중 선택카드 바꾸는데도 광고... 그것도 1분광고.... 플레이광고에선 5일차 스킬 멋지더니 7일차인데도 8단을 못감.... 시간 때우기는 좋죠... 광고 보상 받는거 아닌건 15~20초 광고로 바꿨으면 아주 좋겠네요

그 흔한 운빨 망겜중 하나임. 과금 없이는 게임 진행이 어려움. 과금이야 해보고 할만하다 싶으면 지르는거니 그렇다 치고. 적군 특성중 체력 재생 달고 나오는판 있으면 죽지도 않고 십분 이십분씩 시간만 잡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