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이번 시리즈는 판타지요소는 아예없는 현시대의 이야기이며 플레이어는 연출된 서바이벌tv 프로그램의 참가자로 퍼즐을 풀어나가면 됩니다. 이번작의 특징은, 컬렉션(숨겨진 요소)의 중요도가 매우 높아졌다는겁니다. 이전 fivebn게임에서도 컬렉션은 존재했지만 다 찾았을시에 업적달성과 추가 미니게임을 할 수있다 정도의 보상밖에 없어서 업적달성에 열씸이 아니면 솔직히 찾아도 그만 안 찾아도 그만인 요소라 버려지는 콘텐츠 였는데, 이번 작품에선 서바이벌 프로컨셉에 맞게 경쟁요소(별 획득)를 추가해서 컬렉션을 찾아야만 하는 방식이 되서 컨텐츠도 살리고 몰입도도 더 높아져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게임의 난이도는 역대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퍼즐자체 난이도는 비슷한데 그 퍼즐문제를 플레이하기 위한 수행과정이나 숨겨진 컬렉션이나 아이템찾기가 헬 ㅠㅠ 모든 게임이 비슷한 게임인것 같지만 그럼에도 매너리즘에 빠지지않고, 작지만 매번 변화나 새로운 요소의 추가를 시도하기때문에 항상 재밌게 플레이하게됩니다
탈출겜만합니다
지금껏 FiveBN의 모든 게임에 별 다섯개 때려박으며 찬양하던 광팬이었는데... 이번 게임은 그야말로 과유불급. 전에는 게임 한 편 깔아서 탈출하고 나면 지우면 끝인 단편게임을 1, 2,3 같은 시리즈로 내놓았는데, 이건 예전 게임 한 편 정도의 분량을 하나의 챕터로 만들어 멀티챕터로 구성했는데 여기까진 OK. 근데 별 10개 수집이라는 미션 하에 실제 탈출 여부와는 상관없는 각종 보너스게임에다, 변형물체찾기 외에도 각종 아이템 수집까지 추가해서 퍼즐 자체의 난이도를 떠나 잡다하게 해야 할 게 너무 많아 토 나올 지경. 하루를 다 바쳐도 안 끝날 거 같아서 결국 별 수집은 포기하고 오직 탈출에만 몰두했는데도 지루할 정도로 길었음. 그리고 힌트 제공 방식은 반드시 개선해야 할듯. 5코인을 썼는데 직접적인 힌트는 안 주고 뒤로가기 눌러라 아님 지도상 여기로 가라 끝? 꼴랑 2천코인에 7만5천원이던데 이딴 식이면 만코인도 부족할텐데 누가 유료결제로 코인을 대량구입하겠냐?
H
재밌긴한데 지금까지 중에 제일 난이도가 높음.. 이걸 대체 어디다 쓰라는 건가 싶은 아이템에 처음에는 반응도 없던 아이템이 차례가 되면 먹어져서 헷갈리는 건 둘째치고 퍼즐이 참.. 난해한게 많음 ㅋㅋㅋ 에피소드 5갠가 있어서 좋아했더니 역대급으로 어려운 난이도네요ㅋㅋㅋ 공약 찾아서 해결 하려고 해도 자꾸 나랑 다른 퍼즐이 나옴.. 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