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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서 볼수있었던건,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진 프로빈스(영토)와 1차 세계대전 모드 단지 이 둘 뿐이었다. 그래도 오천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살수있다는걸 생각해보면 분명 나쁘지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합리적인 소비라는 느낌은 딱히 들지도 않는다. 뭐. 다시 생각해본다면, 개인의 판단에 맡겨도 될정도로 매우 싼 가격이니만큼, 가성비 예기는 굳이 꺼낼 필요가 없을것 같기도 하다.
어서오고
꽤 ㄱㅊ함 전작이 1차대전이 없어서 아쉬웠다면 유럽과 북아프리카에 한정되긴 하나 1차대전을 만들필요 없이 즐길수 있다는게 가장큰 메리트이자 그나마 가장큰 장점 그리고 일부 도시국가 추가(산마리노 같은것) 전작보다 어느시점에서 보면 더 재미있음 근데 전작 모드중에 이것보다 프로빈스를 더 세세하게 만든 유럽한정 모드가 있긴하나 한국어가 없기에 이번작을 함 특출한 장점이 없지만 우카시에게 기부,1차대전 귀찮게 만들지 않고 즐긴다고 생각하고 구매하는것도 ㄱㅊ함 P.s 1차대전 오헝제국이 굳이 러시아 독립보장 걸려있는 세르비아에 몇턴안되서 전쟁한건 고증인가? 아니면 운좋게 그렇게 된건가.
Selfie!
문명의 시대 1 당시부터 쭉 이 게임을 플레이 해왔던 유저입니다. 이번 유럽맵은 정말 최악이예요. 유럽으로 맵이 축소된 거 까지는 이해합니다. 문명의 시대1 당시에도 유럽맵은 있었으니까요. 이번에 잔뜩 기대를 했었는데 기존 게임을 업데이트 하시는게 아니고 현질을 해야 살 수 있는 앱으로 따로 만드셨더라구요? 더군다나 피드백도 전혀 안듣고 말이지요. 이건 1인 게임이라서 이러는게 아니라 제작자님이 이 게임에 애착이 전혀 없는거 같아요. 이걸 잘 만들었더라면 그나마 나았을 겁니다. 그런데 게임을 너무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이 나요. 제 돈이 다 아깝습니다. 이 게임을 구입한게 후회되네요.